다이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72시간 단식 기록 5월 29일 48시간 단식 후 체중감량에 벽이 뚫리고 2주가 흘렀다. 점점 체중 감소 폭이 줄어들고, 어떤날은 체중이 오르기도 하는것을 보며, 공부 하고 제대로 단식을 한번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유튜브로 여러 영상을 찾아보고, 72시간 단식을 해보기로 함. 1일차 : 밥 시간이 되니 약간 배고픈 꼬르륵이 한두번 있었다. 그 시간만 지나니 별다른 느낌 없음 좀 힘이 없는 느낌이 들고, 가끔 어지러운것 같아서 물 + 소금을 섭취함 2일차 : 아침에 일어나는데 어지러움을 느꼈다. 머리가 좀 무거운 느낌이었고, 소금을 그냥 먹으니 너무 짜서 따뜻한 물에 소금을 녹여서 먹었는데, 사골국물 먹는 맛이 나서 너무 기뻤음. 그래서 허기질때마다 소금물을 마셨다. 자야할 시간이 다가오자 뭔가 먹고싶었는데, 유튜브를 보니.. 더보기 절대 무너질것 같지 않던 체중의벽 허물어진 이야기 우량아로 태어나 초등학교때부터 늘 경도비만, 중등도 비만을 거쳐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늘 큰 덩치로 살았던 나.. 심지어 대학 1학년 기말고사를 마치고 발 뒤꿈치 뼈가 으스러져 입원을 한 후 몸무게가 처음으로 113Kg을 찍게 된다. 군대에 가서 너무 힘들것 같아서 매일 산타러 3시간씩 다니고.. 해서 94Kg으로 해군 훈련소 입소. 8주 훈련동안 인생 최저 몸무게 84Kg을 찍고 자대배치후 89Kg 정도로 전역. 직장에 들어가기위해(?) 자기관리에 돌입, 88Kg으로 입사 > 매일야근 + 야식 테크로 116Kg까지 구경하고, 퇴사함 퇴사 후 야식을 끊으니 자연히 몸무게는 어느정도 복귀 됐지만, 94-98이 내 기본몸무게였음. 건강 관리를 하기 위해 군대에서 찍었던 몸무게로 돌아가고자 10Km씩 걷고 달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