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번트 증후군을 담은 영화 레인맨 월화 드라마의 새로운 기대주 "굿닥터" 각시탈의 주원이 서번트증후군을 겪고있는 천재 소아과 의사로 등장한다. 자폐증 등의 광범위성 발달장애와 지적장애 등의 뇌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 일부가 암기·계산·음악·미술·기계수리 등의 분야에서 기이할 만큼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 서번트증후군이라고도 부른다. ‘서번트(savant)’란 ‘학자’ 또는 ‘석학’이라는 의미이다. 서번트신드롬을 보이는 이들을 이디엇서번트(idiot savant, 백치천재)라고도 한다. 자폐증이나 지적장애 환자 2,000명 중 1명꼴로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견된다. 영화 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분한 자폐증 환자 레이먼드의 실존 모델인 킴 픽(Kim Peek 1951~)은 미국의 우편번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