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빌어먹을 천만달러 룰렛 이벤트가 나온지 1년쯤 되어가는 것 같다.
사이퍼즈 애증의 사이퍼즈..
접었다가 했다가 접었다가 했다가...
크리스마스 이벤트 같은거 열심히 했으면 더 빵빵했을텐데..
그깟게임 뭐라고.. 하면서 안했더니..
실은 난 웨슬리만 주구장창 했고, 다른템이 필요 없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극히 초반.. 한때 잠깐 누군가 부스터를 까면 유니크가 나왔다고 알려줄 때가 있었다.
매우 채팅창이 정신없었던 그때..
나도 조금 모인돈으로 부스터를 20만달러정도? 깠던것 같다.
하나도.. 아무것도 안나옴..
그 후로.. 난 안되는구나.. 하고 달러는 그냥 모을뿐...
(실은 부스터 2배 이벤트 다시 하면 몰아쓸려고 모으기 시작함)
700만쯤 모았을 그때.. 작년 만우절에.. 1000만달러 준다고 구라를치더니..
욕을 한바가지 잡쉈는지 진짜 룰렛을 만들어서.. 한 20명쯤? 1000만 달러를 주더라 -_-
난 그때 700만 모았었다고...ㅡㅠ... 1000만 모으고 인증해도 하나도 안놀랍잖아
나쁜넘들아..!! ㅠㅠㅠ
여튼.. 그렇게 미적미적.. 천천히 모으다보니.. 나도 1000만 달러 모았다..
실은 모은지 며칠됐는데 포스팅하기 귀찮아서..
인증게시판에도 올려봐야지..